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시생 성적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속속 드러나는 혐의 == 여기서 끝난 거라면 단독문서 생성보다는 [[정부서울청사]] 항목의 한 문단 내용으로만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경찰조사가 시작되면서 범인이 [[공무원 시험]] 성적부터 토익 시험과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대놓고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 수사에서 범인이 지역인재로 [[7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음이 밝혀지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추궁에 송씨는 결국 지역대학에서 치른 지역인재추천 [[공직적격성시험|PSAT]] 모의고사 또한 해당 M학원을 '''해당 대학 교직원을 [[사칭]]하여 알아낸 후, 그곳에 잠입하여 시험 문제와 정답지를 사전에 훔쳐서''' 시험을 쳐서 수석으로 지역인재로 발탁된 것을 자백했다. 참고로 차석과 점수 차이가 평균점수 기준으로 29점, 총점 기준으로 75점이 넘게 차이났다고 한다. 이후 범행에 자신이 붙었는지 정부서울청사에 잠입하여 시험지를 훔치려 했지만, 이는 실패로 돌아갔고, 본 실력으로 시험을 쳤지만 [[과락]]을 겨우 면한 45점을 획득했다.[* 피셋 난이도 차이와 시험 당일 컨디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10점 이상 차이 나면 의심할 수밖에 없다.][* 2016년 행정고시 일반행정 PSAT 커트라인은 평균 80점이고 각 영역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45점이면 실제 PSAT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시험을 본 걸로 보인다.] 점수가 낮음을 가채점으로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의 답안지([[OMR 카드]])를 조작하기 위해 잠입하였으나 시험지를 훔치려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실패하였고, 이후 인사혁신처에 재차 침입하여 결국 자신의 점수와 최종합격명단을 수정하는 데 성공하였지만, 결과는 위와 같아졌다. 이걸 알아낸 경위는 명단이 수정되고 며칠 후, 인사혁신처측에서 직원들이 퇴근하고 아무도 없을 저녁 시간대에 자료를 수정한 로그가 남아있는 것을 알아차려 이를 검사하다가 기존에 없던 제주도 출신 지원자가 명단에 포함되어있음을 발견하고 뒤늦게 수사에 들어간 것이다. 지역인재 채용 자격은 성적 상위 10% 이내의 학생인데, 이 또한 시험지를 훔치거나 성적을 조작하여 만들어 낸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높아졌다.[* 이 덕분에 해당 대학 졸업자 혹은 재학생의 성적까지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민폐를 끼친 것이다.] 심지어 범인은 앞서 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TOEIC]] 시험에서도 허위 약시 진단서를 이용하여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663150|관련 기사]]. 이후 조사를 더 진행하여 재수생, 삼수생 시절[* 다니고 있던 [[제주대학교]]는 현역으로 입학했다.] 수능에서도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0818262|기사]].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서 답을 받아적은 것으로 보이며, [[약시]]라고 주장해 시험 시간을 1.5배 더 받아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당시에는 매 교시마다 비장애인 수험생의 시험 종료 직후에 시험 문제와 정답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기 때문에 시험장 화장실에 폰을 숨겨놓고 나서 비장애인 수험생의 시험 종료 직후에 시험 문제와 정답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을 이용, 남은 시간 동안 답을 베낀 것이다. 그 결과 언어 5등급 및 수리/외국어/탐구 전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도 재응시하여 같은 방법을 시도했으나 유사한 방법을 시도한 다른 수험생이 적발되어 이 해 수능부터 중증[[시각장애인]] 수험생의 시험 종료 직후에 시험 문제와 정답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바뀌었고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한 술 더 떠 대학 강의에서도 결석할 때마다 허위로 떼어 온 진단서를 가지고 수업일수를 채우기도 했다. 대학 시험에서 컨닝을 얼마나 했는지는 확인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속담처럼 이러한 부정행위들을 반복적으로 저질러 맛을 들이다 보니 점점 죄의식이 희박해져 마치 당연히 해도 되는 일인 것처럼 생각했고 그 결과 이 같은 엄청난 사건까지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0889370&date=20160415&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8|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